"동네친구"

  • 2013, 여름

"동네친구" 라는 바램은 옛날부터 진짜진짜 소원이였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편의점 앞에서 맥주한잔할 동네친구가 너무 간절하다..평일에 소주는 너무 과분하고, 과자에 캔맥주 몇캔이 딱! 집에서 먹는 맥주는 맛이없다. 고등학생 시절때 (6~7년전)만 해도 동네친구 몇명 있었는데 군대다녀오고 이사가고 다 떠낫다. 나도 옆동네로 떠났지만;;;;;;; 그러고 보니 친구들 안만난지 엄청 오래됬다. 사람들 만나는게 좀 귀찮아졌다랄까.. (솔직히 만나자고 연락오지도 않지만ㅋㅋㅋㅋㅋㅋ) 몇달전만 해도 주말마다 주말내내 만났었는데..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윤식이가 미국가고 나니까 연락조차 소홀하다. 예전에는 친구들 연락없으면 엄청 서운하고 좀 그래했는데 요즘엔 그런게 없다. 나도 먹고살기 바쁘고…뭐 지들도 바쁘겟지…

근황

전자담배 이후로 연초담배를 끊은건 아니지만 급격하게, 눈에 띄게 줄었어.전에 평균 하루 1갑, 술마시면 2갑, 많게는 3갑까지 피웠던 나였는데 요즘엔 하루에 5~7개피?? 정도 피우는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버릇처럼 피우는 담배와 밥먹고 피우는 담배 , 자기전에 창밖 바라보면서 피우는 담배, 화장실에서 볼일볼때 피우는 담배 ,운전하면서 피우는 담배는 도저히 못끊겠더라. 담배가 줄으니까 확실히 군것질이 많아지는거같다, 그덕에 다시 살찌고있고.. 주말에는 평창으로 야유회 다녀왔다. 평창엔 처음가봤는데 공기 너무 좋더라. 비가많이 와서 수영할때엔 많이 추웠는데 오랜만에 수영장에서 노니까 너무 재밌었다. 바베큐도 맛있었고,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려 노는것도 좋았다. 다녀온 이후로 이유없이 계속 피곤하기만하다. 가뜩이나 아침잠 많은데 일어나는게 20배정도는 더 힘들어진거같다.

살다보니 가만있는게 상책이더군. 그러려니,

옛날에 찍엇던 필름에 이런게 찍혀있네 술먹고 조금 감성적이고 싶었나보다.

ㅅㄱㄱㄱㅁㄱㅅㄷ…

소고기가먹고싶다…

이런 사진은 볼때마다 설레인다. 정말 로망중에 하나ㅠㅠ

When harry met sally ,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

카톡이모티콘 띠부띠부씔 ㅋㅋㅋㅋㅋ배부른데 스티커갖구파서 빵도사먹었다 꺽.
비온다더니 날씨왜이럼???동남아스럽구나 퉤.

친구야 다음생엔 아프지말고 우리또 짝궁하자.기도할게 잘지내🙏

선우정아-비온다 무한반복중.. 창밖에 빗소리가 노래한다.

펜타포트 가고싶다..매년 갔었는데 이번년도엔 기회가 없네..

매년 공짜로 다녀서 내 돈주고 가기엔 뭔가 굉장히 찝찝하고 하아

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가고싶다